티스토리 뷰
수전증은 가만히 있어도 뭔가 활동을 할 때도 손이 덜덜 떨리는 질환으로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전증이 왜 생기는지 원인과 이유를 살펴보고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전증 원인은 불명 이유는 명확하다?
수전증이 생기는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 없습니다. 현대 과학에서도 손 근육을 조절하는 소뇌의 세포들이 일찍 노화되거나 한 파트에 장애가 생겨 생기는 것 정도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전증이라는 현상 자체가 생기는 이유는 명확한 편인데요. 질환의 전조증상 혹은 이유 불명 둘 중 하나입니다. 원인 파악이 어려운 수전증은 전문 용어로 본태성 진전증이라고 불리는데요. 이유가 어떻든 수전증은 나이를 먹을수록 떨림 횟수는 감소하고 진폭이 증가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수전증은 병의 전조 증상일까?
수전증은 다양한 병의 전조증상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갑자기 수전증이 생기는 경우 꼭 병원의 진단을 받아봐야 합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 수전증은 외상성 뇌 손상이나 신경 퇴행, 다발성 경화증으로 인해 나타나기도 했고 파킨슨병의 전조증상으로도 등장했습니다. 킨슨병의 전조증상으로써 나타나는 손떨림은 비대칭적으로 한쪽의 떨림만 두드러진다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수전증은 유전인가?
사실 수전증이 병의 전조 현상으로 나타나게 될 가능성은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 대개는 체질 때문에 나타난다고 하네요. 특히 가족력으로 생기는 경우가 무척이나 많다고 하는데요. 전체 수전증 환자 중 30~50%는 가족력이라고 합니다. 그밖에 수전증은 일시적인 저혈당이 나타나도 잠시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포도당이 부족해져 몸이 자율신경계를 움직이게 되고 교감신경의 기능성이 높아지면 손떨림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아래 가볍게 포도당을 보충할 수 있는 식품군 및 가격대가 조사된 링크를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수전증 치료법은?
수전증은 정 고쳐지지 않고 생활이 불편하면 약물로 증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면 교감신경 차단제 프로프라놀롤을 사용하게 될 텐데요. 이는 효과가 뛰어나고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을 끊게 되면 상태가 다시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건 증상을 조절하는 약일뿐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대 과학으로 수전증을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는 수술법이나 치료제는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미국의 바이오젠이라는 회사가 임상 2상까지 가고 있는 수전증 치료제 SAGE-324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이 치료제를 통해 떨림이 36% 감소했다고 하니 곧 근본적인 치료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 보면 도움이 될 베스트 포스팅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건강 &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지 녹이는 약 사용 방법 및 귀지 관리법 & 좋은 음식 소개 (0) | 2021.06.11 |
---|---|
무릎관절 영양제 잘 고르는 두 가지 방법 & 필수 영양소 (0) | 2021.06.03 |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증상 치료 극복 방법 (0) | 2021.06.01 |
위경련 응급 처치 방법 & 급성 증상 및 피해야 할 음식은? (0) | 2021.06.01 |
여성 질 유산균 잘 고르는 법 & 추천 성분 제품 (0) | 2021.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