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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거나 양쪽 귀에 같은 소리가 안 들리는 경우 귀지가 가득 차 있는 상태를 의심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과도하게 귀지가 쌓였을 때 이를 녹이는 약과 귀지 청소기 사용 방법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에 귀지 관리하는 방법은?
귀지는 처음부터 귀 안에 들어가 쌓이는 게 아닙니다. 시작은 귓바퀴에서 각질과 유분이 모이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므로 귀 뒤나 귓바퀴 겉 부분을 평소 샤워할 때 잘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면봉으로 귀를 자주 파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습관인데요. 귀지는 청력에 이상이 없는 경우를 제외하면 안 파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는 미국 의학계에서 공식화한 사실인데요. 귀지는 윤활 & 항균 작용을 일으켜 귀를 보호하며 내버려 두면 턱의 움직임 때문에 귀 밖으로 스스로 나가 없어지곤 하기 때문에 애써 파낼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귀병 관리에 좋은 음식은?
귓병에 좋은 음식은 토마토와 아보카도 오일입니다. 토마토는 방울토마토로 드셔도 무관합니다. 오메가3 역시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귓병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단 오메가3를 드실 때는 중금속이나 환경으로부터 오염되지 않은 식물성 원료로 제조되었으며 HPMC나 이산화규소 등 첨가물부형제를 쓰지 않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제가 말씀드린 조건으로 제조된 오메가3의 제품군별 가격대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알 수 있는 링크를 남겨드릴 테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귓병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 선별 제품군 및 가격대 보기
귀지 녹이는 약
귀 입구에서 고막에 이르는 외이도가 좁아서 귀지 나오는 길이 좁은 사람은 병원에서 귀지 녹이는 약을 쓰곤 하는데요. 이는 이비인후과에서 제시하는 방법과 약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몬트리올 연구팀이 이비인후과 학회지 Laryngoscope에 기재한 연구 결과에서 "세루메넥스와 같이 일부 귀지 녹이는 약물은 염증을 유발하여 고막이나 내이 손상을 일으키고 청력을 잃게 만들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귀지 연화제가 세포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철저히 분석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평소 관리를 잘했음에도 귀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 때는 이비인후과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냥 스스로 면봉을 이용하는 것 역시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귀지를 능숙하게 파지 못하면 귀지가 오히려 더 깊숙하게 들어가서 귀 안쪽이 다칠 수 있다고 하니 스스로를 너무 믿어선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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