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 칼로리 효능 부작용 보관법 잘 고르는 방법 총정리

 

오리고기는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 등 의학서에도 나와있을 정도로 보통의 육류와는 달리 효능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선조들도 이를 알았는지 과거에는 오리를 길러 왕이 먹을 수 있도록 진상도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이런 오리고기의 칼로리 효능 부작용까지 모두 살펴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리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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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 칼로리 보관법 잘 고르는 방법은?

오리고기는 100그램당 134칼로리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기에 붉은 빛이 돌고 탄력이 있을 수록 잘 고르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구입할 때는 반드시 냉장이나 냉동 상태가 좋은 것을 확인하셔야 하며 0도에서 영하 20도씨 사이의 온도를 맞추시는 것이 좋습니다. 훈제용으로 따로 제품화한 것이 아니라면 고기는 보통 이틀 정도만 보관하시는 게 좋고 먹기 전에는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구이나 탕으로 많이 드시는 편이고 무화과에 재워두면 풍미가 살아나 궁합이 잘 맞습니다.

 

 

오리고기 효능 영양소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비중이 높아 피부에 좋고 칼로리가 적으며 유해 기름이 돼지고기나 소고기에 비해 훨씬 적은 편이라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께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기력 회복에 좋아 복날 많이들 드시곤 합니다. 비타민 B와 C, 칼슘, 철, 인 등이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류 순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유황오리의 진실 및 오리고기 부작용

젊은이들 중에서는 그냥 유황오리라고 말하면 약초를 먹인 오리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유황은 맹독 중 하나입니다. 근데 오리는 자정 능력이 뛰어나 이를 잘 해독해내고 그런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는 오리가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리고기에는 딱히 부작용이랄 건 없긴 한데요. 다른 조류와 달리 서늘한 기운을 가지고 있으니 약용으로 드시는 분들은 잘 인식하고 먹는 것이 좋고요. 아무리 칼로리가 낮고 불포화지방산 비중이 높아도 많이 먹으면 살 찐다는 것을 명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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