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해소법 술 깨는 방법 세 가지

 

숙취에 매번 시달리지만 피할 수 없는 술자리가 있어 고달프신 분들 많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숙취 해소법과 술 깨는 방법 중 가장 탁월한 세 가지를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괴로운 숙취

 

 

첫째, 새싹보리가 들어간 식품을 음주 전후로 섭취한다.

첫 번째 숙취 해소법은 '새싹보리'가 들어간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원래도 새싹보리는 알코올 분해 효소를 평소보다 두 배 이상 활성화시켜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는데요. 얼마 전 고려대 연구진 실험에서도 두드러진 결과가 나왔습니다. 40마리의 쥐를 나눠 한쪽에는 새싹보리 추출물을 섭취시켰는데요. 새싹보리를 먹인 쥐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무려 3시간 만에 4분의 1로 줄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새싹보리는 평소에도 간 기능 개선 효과가 아주 탁월하다고 하는데요. 주의할 점은 하루 적정량 3g을 넘어선 안되며 임신을 하셨거나 수유를 하고 계신 분들은 자제해야 한다는 겁니다. 숙취용 새싹보리 식품은 이미 시중에도 많은데요. 개발 특허를 받지 않거나 배상책임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것들도 있어 잘 고르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아래 적정 제품군이나 자세한 가격 등이 조사된 링크를 남겨드릴 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새싹보리 적정 제품군 및 자세한 가격대 참고 자료 바로가기

 

 

 

 

 

둘째, 숙취가 자주 일어나는 술을 자제한다

불순물이 대체로 적은 증류주에 비해 양조주나 과실주를 마시면 술병이 자주 일어납니다. 고로 와인과 막걸리를 마실 일이 있다면 어느 정도 숙취는 각오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증류주로 알려진 소주는 어떨까요? 시중에 파는 초록병 소주도 숙취가 심하게 생기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보통 마시는 소주는 증류주가 아니라 첨가물을 넣은 희석식 소주가 많기 때문입니다. 증류주는 보통 위스키, 브랜디, 진, 럼, 보드카, 테킬라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간혹 양주를 마시면 숙취가 덜하다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멋 부리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셈입니다.

 

 

 

셋째, 이상한 속설은 믿지 말고 새싹보리 식음료가 없다면 음주 전후로 물을 찾는다

숙취 해소법 혹은 술 깨는 방법은 나라마다 다양합니다. 하지만 그 나라에서 한다고 모든 것을 다 믿을 수 없습니다. 특히 페루의 숙취제로 알려진 호랑이 우유나 폴란드의 피클 주스 등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아 섭취 시 오히려 몸에 독을 쌓을 수 있습니다. 고로 무분별한 속설은 최대한 믿지 말고 새싹보리 제품이 주변에 없다면 물을 자주 마시는 것만이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대안입니다. 물은 탈수 증상을 없애주며 위 안의 알코올 농도를 낮춰줘서 숙취 제거 효과를 발휘합니다. 음주 중 물을 수시로 마시는 게 번거롭다면 얼음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음을 띄운 술은 알코올이 묽게 희석되어 숙취를 예방해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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