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리모델링과 재건축 차이를 모르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재건축과 리모델링 차이점과 각각의 장단점에 대해 알려드리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리모델링과 재건축의 차이
리모델링은 준공이 15년 정도 지나면 할 수 있습니다. 안전진단 등급이 A~D 등급 사이라면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재건축은 준공 30년이 지나야 사업이 가능하며 인전진단 D등급 E등급이어야 삽을 뜰 수 있습니다.
리모델링 장점 단점
리모델링은 재건축에 비하면 약 65% 정도 짧은 사업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대주택 의무건립, 초과이익 환수, 분양가상한제 등 재건축에 관련한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고 조합원 권리 또한 양도 가능합니다. 그래서인지 아파트 값을 올리려는 목적으로 최근 1~2년간 이 시장이 많이 성장했는데요. 한계가 있습니다. 바로 기존 골조를 활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리모델링시 평면구조를 자유롭게 설계할 수 없어 수평증축을 하게 되면 이웃집과 맞닿은 양 옆 벽부분을 손대지 못하다 보니 폭을 넓히지 못하고 앞뒤로만 증축 할 수밖에 없어 긴 직사각형 평면구조를 갖게 될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이 구조에서는 채광이나 환기가 불리하고 용도가 마땅하지 않은 공간이 생겨 조금 답답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리모델링을 하게 되면 천장 높이가 낮아지는 것도 단점입니다. 리도렐링 대상이 되는 1900년대 아파트는 대체로 천장 높이가 2.3m 정도인데 최신 법령에 맞춰 스프링쿨러 배관과 환기배관 등을 추가적으로 천장에 설치하면 어쩔 수 없이 천장 높이가 기존보다 조금 낮아지게 된다고 하네요.
재건축 장점 단점
반면 재건축을 하게 되면 리모델링에서 못하는 자유롭게 평면 설계를 할 수 있어 보다 쾌적한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최신 커뮤니티 시설 또한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 분양으로 사업비를 절감할 때도 용이한 편입니다. 단 리모델링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가지는 못하는데요. 사업기간이 리모델링에 비해 길며 앞서 말씀드렸듯 각종 규제 이슈가 있습니다.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조합권 권리 양도 제한 또한 있습니다.
그 외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베스트 포스팅 7 :
'Become Ri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플TV 플러스] 파친코 흥행 이유 관련주 내용 줄거리 무료시청 알아보기 (0) | 2022.03.27 |
---|---|
유산영향평가 3기 신도시 경기도 창릉 서울 노원 태릉 영향 & 수도권 전망 (0) | 2021.11.10 |
비트코인ETF 투자 방법 및 국내 관련주 (1) | 2021.10.20 |
리비안 관련주 (전기차 벨류체인 부품 국내 제조사) 수혜주 알아보기 (0) | 2021.10.04 |
상생소비지원금 캐시백 신청 방법 날짜 대상 실적 인정처 총정리 (0) | 2021.10.03 |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