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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오늘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대한 보도를 하며 "추가 피해를 막고 아직 드러나지 않은 범죄를 찾아 수사에 도움을 주는 차원에서, 단독 취재한 내용과 함께 구속된 피의자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겠다"며 단독 보도를 했습니다. 그렇게 드러난 피의자는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이라는 대화방을 만들어 운영해왔던 조주빈이라는 인물입니다. 나이가 많은 줄 알았는데 25세더군요. 위는 고등학교 때 졸업사진이고, 아래 기사 이미지가 현재와 가장 가까운 얼굴입니다. 2018년 인하공전을 졸업한 조주빈은 정보통신을 전공했지만 글쓰기를 좋아하여 학내 독후감 대회 1등을 차지했고, 학보사에 활동하며 편집국장을 맡기도 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4학기 중 3학기 평균이 4.0을 넘을 정도로 성적도 좋아 장학금도 여러 차례 탔고..
시사 & 사회
2020. 3. 2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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