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시 코로나 감염이 속출한다, 부활절 현장 예배 강행 예정!
부활절(Easter)은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는 기독교의 축일 중 하나입니다. 춘분 당일 혹은 춘분 직후의 만월 다음 첫번째 일요일로 정해놓았기에 3월 22일부터 4월 25일 사이의 기간 중에 진행되죠. 그래서 매번 행사가 진행되는 날짜가 좀 다른데요. 이번 년도는 4월 12일에 진행된다고 하고 개신교회의 절반 정도는 현장예배를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언론포럼(한기언)의 조사에 따르면 이번 부활절 예배에서 현장 예배를 진행하는 큰 교회는 전국 412개 중 203개라고 합니다. 이는 계산해보니.. 49%에 해당되네요. 서울시도 비슷한 전망을 내놨는데요. 4월 5일 서울 시내 6400여개 교회 중 현장 예배를 한 교회는 1914개라고 하는데.. 이번 부활절 때문에 10% 정도 증가할 거라..
시사 & 사회
2020. 4. 11. 14:5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