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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을 강조했던 어린이용 면 마스크가 유해물질 기준을 무려 28배 이상 초과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예전에 유아 옷, 침구류에서도 이런 일이 발생한 걸 본 적 있었는데 진짜 장난칠 걸로 장난쳐야지..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면마스크 49개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시행했는데요. 어린이용 면 마스크 2개 모델에 대해 리콜명령을 내렸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리콜명령을 조치한 2개 제품은요. 노닐페놀이 기준치를 28.5배 초과한 더로프의 '자연지기 어린이용 입체형 마스크' & 3.8배 초과한 아올로의 '위드유 데일리 오가닉 마스크' 라고 합니다. 참고로 노닐페놀은 호르몬 작용 방해, 성조숙증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물질이 이예요. 이 외에도 유해물질 안전기준에는 적합했으나 섬유 혼..
시사 & 사회
2020. 3. 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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