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코로나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선별 진료소가 핫이슈였죠. 막 전 세계에서 찬사를 하고 도입하고.. 관련된 기사를 정말 많이 본 것 같아요. 근데 26일 오후 1시부터는 인천공항 옥외공간에 개방형 선별 진료소, 오픈 워킹스루(Open Walking Thru)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아니 이건 또 뭔가요...? 워킹스루라... 용어부터 신박하기 때문에 오늘 또 자세히 찾아보고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워킹 스루란 검사 대상자가 부스 안으로 걸어 들어가서 지나가며 검체를 채취받을 수 있는 개방형 진료 형태입니다.인천공항에서는 무증상인 유럽 입국 외국인 전체와 미국 입국 단기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선 진행 중입니다. 개방된 공간에서는 오염원이 해소돼 소독할 필요 없이 검체 채취를 신속하고..
시사 & 사회
2020. 3. 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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