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해 없다던 북한, 지원 요청 후 미사일 발사 쾅쾅
29일 오전 6시 10분쯤에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두 발이 동해상에 발사됐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지난 21일 북한 버전 에이태킴스(AATACMS)를 쏜 지 8일 만이자 올해 들어서는 네 번째 소식입니다. 정말.. 도와달래서 손 벌리니 칼을 드리미는 형국이네요 :) 이런 식으로 미사일 쏘면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에서는 "김정은 동지께서 시범사격을 보이셨다. 인민들에게 새 무기체계의 전술적 특성과 위력을 확증하고 지휘성원들에게 직접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라는 말을 하곤 하는데요. 이번에도 외부에 뭔가 보여주려는 의도보다는 내부결속이 목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지금 상황에서는 뻔뻔함이 하늘을 찌르는 것 같네요. 세계 각국에서는 자국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북한에게 의료-보건..
시사 & 사회
2020. 3. 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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