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임시 휴업을 하거나 파산한 기업이 많은데요. 직원들을 협력업체에 보내 잠시 일손을 돕게 하는 직원 공유 시스템이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잘 되지 않는 서비스업체들을 한창 일손이 부족한 유통기업에 근무하게끔 했다가 복귀시키는 형식라는데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호텔에서 근무하는 아무개씨가 코로나 진단 키트 회사 씨젠의 생산직으로 갔다가 복귀시키는 것 정도를 예로 들 수 있겠네요. (현재 씨젠은 일손이 부족해서 죽겠다는 뉴스가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미국 호텔 체인 힐튼 임금 삭감 이야기 보기 보통 전공이나 적성과 맞지 않을 겁니다. 일손이 부족한 회사에서도 소위 말하는 3D 직군이 충원되길 원하는 거라 스트레스도 많을 거고 시한부처럼 느껴지는 일이 대부분일 겁니다. 하지..
시사 & 사회
2020. 5. 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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