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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씨가 오늘 포토라인에 서서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SBS의 보도로 사실 이미 많은 이들이 확인했겠지만, 실제로 보니 또 다른 느낌이더군요. 기자들이 붙자 조주빈씨는 뜬금없이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분들게 죄송하다,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줘서 감사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아니... 갑자기 범죄자가 이게 무슨 소리야...? 인터넷에서는 여러 이야기가 나돌고 있는데요. 우선 그가 언급한 세 사람들은 각각 어떤 이슈가 있는지 살펴볼까요? 우선, 윤장현씨는 2014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광주시장을 지낸 인물입니다. 최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여성에게 속아 수억원을 건넨 혐의..
시사 & 사회
2020. 3. 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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