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구독자 24만명에 달하는 훈남 유투버 약쿠르트에 대해 폭로한 글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그를 만났다는 한 여성은 그와 4개월간 섹스파트너 취급을 당하며 피임없이 잠자리를 하다가 성병(2형 헤르페스 바이러스 HSV)이 옮은 걸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약쿠르트가 자신의 성병을 알고 있음에도 피임도구를 쓰지 않았고, 성병을 옮은 뒤 연락을 끊었다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2형 HSV는 감염되면 출산 이후 자녀도 바이러스가 전해져 신경계에 치명적인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음.. 여기까지는 뭐 개인들의 문제라고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그는 건강한 지식을 전하는 약사이고 24만명의 팬을 거느린 공인(?)인데다가 이 여성이 아파할 떄에도 "여성건강모임"에 참여하는 등 이중생활을 ..
시사 & 사회
2020. 4. 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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