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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 바이러스 확진자가 오늘 47명 추가되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대구에서 13명, 서울에서 11명, 경기에서 8명, 경북 & 경남 & 대전에서 각각 2명 그리고 인천과 충남에서 1명씩 확진자가 발생했더군요. 뉴스에서는 신규 확진자 증가폭이 50명 밑으로 떨어진 건 46일만 (2월 20일 이후 처음_)이라고 헤드라인을 걸었습니다. 자세히 쳐다보니 이 헤드라인은 굉장히 언짢더군요. 사실 그렇게 호들갑 떨 일이 아니었거든요. 방역당국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주말 동안 검사 수량이 평일보다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검사를 조금 하면 확진자 파악 인원이 줄 수도 있고, 많이 하면 그에 따라 절대적으로 확진자가 많이 나올 수도 있는 거죠. '감소'에 대해서 논할 거라면 검진 모수가 같거나 비율이라..
시사 & 사회
2020. 4. 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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