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주식 출렁출렁, 과연 스포티파이(Spotify) 수혜를 보게 될까?
한때는 음원 강자였던 소리바다, 2000년에는 2000만명 가입 소식이 들렸고 잔혹사가 벌어지고 있는 와중에도 2007년에는 한 주당 최대 32800원에 거래 될 만큼 평판이 자자한 회사였습니다. 한때는 불법 서비스로 취급되어 소송이 끊이지 않다가 현재는 합법적인 p2p 공유 서비스로 인정 받아 서비스를 계속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음원 p2p 서비스는 하지 않고 멜론처럼 음악서비스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리바다 회사 자체는 현재 자본이 잠식되고 있고 보유 현금도 없는 위기 상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원시장 점유율도 5%에 그치는데 주요 판매 경로인 '삼성 뮤직'과의 계약까지 작년 말에 만료되어 콘텐츠 매출 부진이 계속 될 전망이죠. 근데 그랬던 소리바다와 관련된 여러 소식이 들리면서 주가가 출렁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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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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