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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이 검거된 뒤로도 "우리는 안 들킨다"며 n번방과 유사한 방을 개설하고 변태적인 채팅을 계속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던데요. 잡혀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으니 혹시라도 관련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자수하여 광명을 찾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경찰이 조주빈이 운영한 텔레그램 n번방 중 ‘박사방’의 회원 15000명의 아이디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15000건이라는 숫자는 닉네임을 기준으로 한 수치이고 유-무료방을 왔다갔다 한 것을 다 합쳐서 나온 것이라고 하네요. 앞서 경찰은 조주빈의 집에서 핸드폰 9대 등 디지털 증거물 20여점을 확보한 바 있는데요. 벌써 18대는 분석을 완료했고 나머지 2대만 남았다고 하네요. 경찰은 지금까지 검거한 14명이 주범격이었다면 앞으로의 수사는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할 것이라는..
시사 & 사회
2020. 3. 3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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