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예배 방법, 드라이브인워십(Drive-in Worship) 유행 될까?
한국에서는 현재 종교 모임을 갖는 게 퍽 조심스럽습니다. 모이지 말라고 행정명령도 나왔었죠. 특히 욕을 많이 먹는 건 신천지 다음으로 교회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 우리나라 교회의 저력을 보여주는 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드라이브 인 워십이라니... 우와 신선해!! 서울시 중랑구에 있는 서울씨티교회에서는 3월 29일부터 큰 운동장에서 드라이브인 워십을 시작한다고 밝혔는데요. 각자 주차장 같은 넓은 공간에 차를 타고 입장하여 내리지 않고 FM 주파수로 예배에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방식입니다. 이를 위해 서울씨티교회는 300대 정도의 차량이 들어갈 수 있는 운동장과 FM주파수 5개의 음성 채널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많이 노력하셨네요 정말....! 이는 정부의 권고를 충족하면서도 신실하게 예배에 참여..
시사 & 사회
2020. 3. 2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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