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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시절부터 쭉 활동하고 있는 배우 윤유선. 주로 조연급을 맡아 주인공들을 빛나게 해주는 베테랑 감초인데요. 오늘은 윤유선 씨의 상세한 프로필과 가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상 드러난 프로필
윤유선 씨는 1969년생으로 50대 중반입니다. 키는 158cm이며 성동구에서 태어나 쭉 서울에서 컸습니다. 세종초-숙명여중-영파여고를 거쳐 서울예대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했고 1975년에 영화 <너 또한 별이 되어>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연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7살 때 커리어가 시작된 것입니다.
윤유선 씨가 아역 배우로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이모였습니다. 이모 입장에서 조카가 너무 귀여워 계속 권유했다고 합니다. 막내 이모 덕에 영화 오디션장을 경험하며 연기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연급 배우
윤유선 씨는 1980년대에는 잘 자라 손에 꼽히는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경력에 비해 커리어가 조금 약하고 조연을 많이 했다는 평을 받습니다. 연기력이 부족한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연극 무대에 강부자 선생님이 직접 딸 역할로 추천할 만큼 내공 있는 연기자들이 추천하는 배우입니다.
사실 그녀는 20대에 슬럼프를 겪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종종 슬럼프가 파도처럼 오고 주변에 얘기하는 편"이라고 밝혔고요. 특히 20대 때에는 조금 게을러지고 열정이 약했다는 고백을 한 적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일하면서 극복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남편은 판사
윤유선 씨는 33세 때 결혼하셨습니다. 윤유선 씨의 남편은 서울대 출신에 연수원 27기 이성호 판사입니다. 2013년에 조현오 전 경찰청장에 대해 징역형을 선고하며 법정에서 즉시 구속을 명령하여 화제가 된 그분이십니다. 현재 이성호 씨는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장 판사로 재직 중입니다.
이성호 씨는 바쁜 업무 속에서도 연애 시절 윤유선 씨를 매일 찾아오는 정성을 보였고 사귄지 일주일만에 청혼하여 그들은 만난지 100일만에 결혼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성호 윤유선 부부 슬하에는 21세이며 180cm 넘는 아들 이동주 씨와 19세 딸 이주영 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피니트 성열 & 골든차일드 대열의 이모
윤유선은 씨는 인피니트 이성열 씨 어머니의 사촌동생이라 윤유선 씨가 성열 군의 이모입니다. 성열 씨의 동생 이대열 씨도 윤유선 씨 조카인데요. 이대열 씨는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그룹 골든차일더의 리드보컬이자 리더를 맡고 있습니다. 이모와 조카들이 모두 연예인인 집안인 것을 보니 그들의 재능은 유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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