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벗은 시진핑 사진 유출 중국의 코로나 종결을 의미할까?
최근 시진핑 주석은 안지현 시골 마을 위촌을 시찰하며 길가에서 주민들과 담소를 나눴다고 하는데요. 거리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웃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시진핑이 마스크 없이 가까이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원래 국가 원수가 나오는 사진은 많은 의미를 내포하죠. 이에 "중국인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종결 메시지를 보내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실내에 들어섰을 때는 마스크를 쓴 시진핑의 모습이 다시 포착되었습니다. "나는 국민들에게 뭔가 메시지는 주고 싶었으나 아직 건강이 걱정된다" ... 라는 느낌으로 해석하면 되려나요? :) 저는 개인적으로 시진핑의 이 모습이 속으로는 불안하고 분주한데 겉으로..
시사 & 사회
2020. 3. 3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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