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폭등에 국내 주가 상승 중 바닥 다지고 올라갈까?
현지시간으로 24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1.37% 치솟았습니다. 1933년 이후 87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2만 선에 다시 올라섰는데요.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마련한 슈퍼 경기부양책(2조달러안팍)에 대한 여야 간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가파르게 올랐다”라고 전했습니다. 트럼프의 발언도 주가 반등에 한몫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부활절 (4월 12일) 전까지 경제를 재가동시키겠다며 말했죠. 덕분에 이날 반등의 모양새는 다우지수가 33년 2월 대공황의 최저점에서 튀어 오르는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고 합니다. 사실 치료제가 나온 것도 아닌데, 벌써 주식시장에서는 '악재가 더 이상 나올 게 없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제 주식을 사야 하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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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2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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