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화 최수연 멀티밤 PPL 회사 제품 & 불편한 이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PPL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PPL이 티나지 않고 몰입감이 있는 것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11회만에 티나는 멀티밤 PPL이 등장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제품, 회사에 대해 알아보고 이것에 대해 불편하다는 의견은 뭐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시청자들이 불편해 하는 이유

시청자들은 이 멀티밤 광고 때문에 우영우 특유의 몰입감이 떨어진다고 불평했습니다. 인터넷 베스트 댓글을 쓴 어떤 시청자들은 "우리는 PPL 자체가 싫은 것이 아니다. 극 전개와 개연성에 상관 없이 억지로 광고를 끼워넣기 위한 컷이 삽입되는 게 싫다" 라고 정확하게 짚어주었습니다. 특히 이 제품 및 자체 및 브랜드가 너무 PPL을 남발한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최수연 멀티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했던 최수연 멀티밤은 특히 예능, 드라마 등 가리지 않고 나왔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다른 기사 댓글에는 '이 멀티밤 PPL 정말 집요하게 나와서 싫다'라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PPL 회사와 제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회에 최수연이 사용하는 핑크 멀티밤의 브랜드는 '가히' 입니다. 이동열 대표가 이끄는 코리아테크에서 만든 브랜드로 가히라는 이름은 한글의 자음과 모음의 첫 글자와 끝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김고은이 모델로 활동하는 것으로 유명해서 우영우 PPL 달리기 전에는 이 제품을 '김고은 멀티밤'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김고은 멀티밤

 

가히 멀티밤

 

제품 상세 설명 및 가격 (알아보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회 최수연이 사용한 멀티밤 정식 명칭은 <가히 링클바운스  멀티밤> 이라고 합니다. 보습, 주름, 리프팅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보습 시간이 약 48시간 지속된다는 것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제품이 핑크색인 이유는 제주발효오일 때문인데 이는 천연원료 고유의 색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가히 멀티밤은 발색할 때 핑크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무색이라고 합니다.

 

예능 광고 PPL 다수 출연한 가히멀티밤

 

 

그럼에도 괜찮은 제품

PPL 때문에 불편한 사람들이 있었겠지만 이 제품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포털 기준 5점 만점에 4.8로 굉장히 높은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 얼굴이 쉽게 건조해지고 윤기가 없는 사람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으며 휴대성 및 발림성이 촉촉하고 좋다는 평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결국 PPL 때문에 불편했지만 막상 알아보고 써보고 나니 좋았던반응들이 많았던 것입니다. 이렇게 PPL은 광고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불편한 반응을 양산합니다. 하지만 막상 우리가 무언가 필요로 할 때 머리에 떠오르는 건 PPL로 알아두었던 제품일 때가 많습니다. PPL은 업그레이드 된 제품의 트렌드를 알 수 있고 쉽게 취사선택을 할 수 있는 기능을 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송에 나온 가히멀티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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