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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코로나 자가 격리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전용 앱이 개발되어 배포되었다.
이 앱은 GPS를 이용하여 격리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대상자이 격리 장소를 이탈할 경우 조치가 취해진다.
조치는, 경보음이 울리고 담당 공무원이 즉각 대응하는 정도인데
이 정도만 되어도 일반인들에겐 큰 예방이 될 것 같다.
이미 격리 지역을 벗어난 대상자는 처벌이 강화되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 수 있기에
나라도 '이제부터 내가 실시간으로 추적된다면'
절대 법을 어기지 않을 것 같다.
이 앱은 코로나 유증상을 직접 진단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고 한다.
IT 강국 대한민국 칭찬한다.
앱 반응이 어떤가 해서, 리뷰를 봤는데 꽤 재밌어서 올려본다.
음모론에 피식 웃었다.
아무쪼록 꽤 오래 가고 있는 이 재난을
모두가 잘 이겨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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