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는 팟캐스트를 병행 중입니다. <디로긴의 키워드>라는 이름을 팟빵에서 검색하시면 따끈한 세상 소식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매주 화, 목마다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이정도만 알면 충분하다" 싶은 시사를 쉽게 다루는 것이 목표입니다. 눈이 피로하시거나 글 읽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팟캐스트를 애용해주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GD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GD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얼마 전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의 GD(지드래곤)가 중국 유명 음료 브랜드 차파이의 광고 모델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적으론 각종 구설수와 군대로 인한 공백으로 활동이 이전보단 뜸해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 역시 글로벌 스타는 어떻게든 살아남는 것 같네요. 어쨌든 중국의 이름난 브랜드가 현지 광고 모델로 한류스타를 섭외하여 대규모 홍보에 나선건 2016년 한한령 (죽국 내 한류 금지령) 이후 처음인데요. 이를 통해 한국 연예인들의 중국진출이 다시금 풀리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습니다. 



중국 한한령 풀리나?중국 한한령 풀리나?


연예인 뿐만 아니라 한국에 대한 금지령이 다 풀릴 가능성이 있는 건 얼마 뒤 열릴 "양회" 때문입니다. 중국 양회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인민정치협상회의)는 연기되었다가 5월 21일에 비로소 열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중국의 경제가 많이 무너진 만큼 여기서 대규모 경기 부양책이 제시되어 사회 분위기도 쇄신하고 국민들의 소비를 이끌어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럴 때 한국의 콘텐츠, 제품도 인기를 끌 수 있겠고 우리 배우가 선전하는 상품들이 도움이 될 수 있겠죠.



중국에서도 킹덤의 인기는 대단하다고 한다중국에서도 킹덤의 인기는 대단하다고 한다


한한령 관련주로는 주로 두 개의 섹션이 부각되는데요. 첫 번째는 콘텐츠나 기획사 주식입니다. BTS가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협약을 맺어 방탄소년단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는 "초록뱀". 과거는 배용준이 현재는 주지훈이 이끄는 "키이스트", 아직 블랙핑크, 위너, 빅뱅이 건재한 "YG엔터테인먼트", 킹덤으로 주목받았지만 중국엔 정식계약을 할 수 없었던 "에이스토리", 그 밖에 "에스엠"이나 "JYP엔터테인먼트"도 충분히 강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동반성장하자 중국아!동반성장하자 중국아!




두 번째 섹션은 화장품 회사 주식입니다. 중국에서는 한국 화장품이 꽤나 인기 있다고 하는데요. 대장급 수급이 때마다 들어왔던 "LG생활건강", "MP한강", "SK바이오랜드", "YG플러스", "강스템바이오텍", "한국콜마", "아모레G", "아모레퍼시픽" 등 수급이 들어오는 쪽으로 눈여겨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한한령관련주는 아니지만 요즘 중국 때문에 꽤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섹션은 "건설기계"쪽인데요. 경기가 이렇게 어디든 대폭 안 좋았을 때에는 정부에서 SOC에 신경 쓸 수 밖에 없잖아요? 근데 해외에서 한국산 굴삭기가 그렇게 인기가 많대더라고요. 특히 중국에서는 판매대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던데, 한한령 & 양회 일정과 함께 매집 해보시거나 관찰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1. 말레이시아 2020.05.07 14:50 신고

    감사합니다 :)

  2. 지티에치 2020.05.07 20:30 신고

    주식을 이제 시작해보는데 뭐가뭔지 잘 모르겟더라구요. 재미로 시작을 하는거지만 그래도 돈과 직결되어있다보니 신경쓰이네요. ㅋ



* 필자는 팟캐스트를 병행 중입니다. <디로긴의 키워드>라는 이름을 팟빵에서 검색하시면 따끈한 세상 소식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매주 화, 목마다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이정도만 알면 충분하다" 싶은 시사를 쉽게 다루는 것이 목표입니다. 눈이 피로하시거나 글 읽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팟캐스트를 애용해주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하긴 마스크 쓴 유럽인은 자주 못 본 것 같다하긴 마스크 쓴 유럽인은 자주 못 본 것 같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러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사회에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다는 걸 확인시켜주기도 했는데요. 특히 아시아에서는 마스크를 쓰며 "이동은 하되 조심한다"는 기조를 보여줬고,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장갑이 유행하며 "안 만지고 밖에 안 나간다"는 사고가 잘 나타난 것 같습니다. 이번 일 때문만이 아니더라도 감기 때마다 애용하고 자주 봐왔던 마스크를 다른 나라에선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저에겐 적잖은 충격으로 다가왔네요.



가만있자 호흡기는 어떻게 막아야하지?가만있자 호흡기는 어떻게 막아야하지?


근데 얼마 전 꽤나 이상한 것을 SNS에서 보았습니다. 이걸 보고 "와 진짜 유럽인들은 마스크 쓰는 문화가 정말 없었구나" 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뭐였냐면 벨기에의 코엔 긴스 부총리가 수제마스크 생산작업장에 방문하여 마스크를 써보는 영상이었는데요. 그는 마스크 착용법을 몰라 머리에 썼다 눈을 가렸다가 하며 우왕좌왕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진짜 유아가 처음 마스크 쓸 때나 하는 행동 같았기에... 정치쇼 하려다가 망신 당한 느낌이더라고요. 근데 이해가 안되는 게.. 벨기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긴스 부총리는 자국의 "개인보호장비공급 감독" 이라고 하더라고요. 읭?




아하 내 호흡기는 눈에 있었구나아하 내 호흡기는 눈에 있었구나



현재 벨기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고, 이를 위반하면 약 33만원 정도의 벌금까지 물게 조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한 나라를 대표하는 정치인이 예방물품 사용법을 잘 숙지하지 못했다는 건 (더구나 본인이 관리한다는) 욕 먹을만 한 일이겠죠. 브뤼셀타임스 등의 벨기에 매체는 "이게 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관리 실태다" 라며 뼈아픈 소리를 연일 쏟아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대중교통을 장려하면서도 이용해 본 적 없고 요금도 잘 모르던 정치인들이 꽤나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 어떤 나라든 정치인은 똑같은 걸까요? 그럼 당신들 제발 국민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기 전에 솔선수범하는 모습부터 갖춰주시길 바랍니다!



  1. 말레이시아 2020.05.06 21:42 신고

    ㅋㅋㅋ 귀엽네요. 포스팅 감사합니다~

  2. 물레방아토끼 2020.05.06 22:42 신고

    ㅋㅋ재밌네여 ㅎㅎㅎ

  3. 지티에치 2020.05.06 23:17 신고

    이거 저도 뉴스로 봤는데....무슨 장난하는것도 아니고.....저 나라 국민들은 무슨생각이 들었을까요?



* 필자는 팟캐스트를 병행 중입니다. <디로긴의 키워드>라는 이름을 팟빵에서 검색하시면 따끈한 세상 소식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매주 화, 목마다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이정도만 알면 충분하다" 싶은 시사를 쉽게 다루는 것이 목표입니다. 눈이 피로하시거나 글 읽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팟캐스트를 애용해주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해방되고 있나?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해방되고 있나?



"생활 속 거리두기"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주의 단계가 격하되었습니다. 이에 도서관과 박물관 등 각종 시설들이 문을 열고 있는데요. 교육부에서도 때마침 현장 등교 시기를 확정 짓고 방역지침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5월 13일에 고3들이 먼저 등교하게 되고, 5월 20일에는 고2 & 중3 & 초1-2학년 &유치원들이, 5월 27일에는 고1 & 중2, 초3-4가 , 6월 1일에는 마지막으로 중1과 초5-6이 등교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6월까지 이어져 수급이 출렁일 "현장등교관련주"는 무엇이 있을까요? 




마스크는 지구인의 필수품?마스크는 지구인의 필수품?


첫 번째는 '마스크 테마"에 속한 회사 주식입니다. 등교하는 학생들도, 등교를 앞둔 학생들도, 학교에서도 여분 마스크를 비축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현장수업을 한다는 건 "학교 다니는 모든 사람들이 주말을 제외한 모든 날에 강제적이고 의무적인 외출"을 해야 하는 걸 의미하는데 마스크는 현재 "외출 필수품"에 해당되죠. 마스크 관련주는 "모나리자", "국제약품", "케이엠", "케이엠제약",  "케이피엠테크", "크린앤사이언스", "메디앙스", "깨끗한나라", "녹십자엠에스", "쌍방울", "한송네오텍",  "깨끗한나라우", "락앤락", "JW중외제약",  "웰크론", "에스디생명공학"이 있고 "레몬" 또한 묶입니다.




공기순환설비는 어떻게 생겨먹은 걸까?공기순환설비는 어떻게 생겨먹은 걸까?



두 번째는 "공기순환장치 테마"가 있는 회사의 주식입니다. 3월에 개학을 한다는 가정하에서는 교육부가 "폐쇄적인 곳에서 공기청정기나 에어컨을 사용하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될 수 있다. 고로 에어컨은 사용을 금지한다"는 지침을 내렸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리 무더워진 5월 날씨와는 맞지 않아 에어컨 사용 지침에 대해선 수정을 할 수밖에 없는데요. 결국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사용이 나쁘다는 걸 알면서도 현장에서는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뭔가 시원하지만 찝찝한 상황에 놓인 것 같습니다. 이런 찝찝함을 해결해줄 수 있는 게 바로 공기순환장치인데요. 바깥의 깨끗한 산소만 걸러 내부로 유입시키고, 내부의 오염물질은 배출하여 최적의 실내를 유지하게끔 하는 설비입니다. 공기순환장치 관련주로 가장 떠오르고 부각되고 있는 건 "하츠" 와 "경동나비엔" 인데요. 이 둘은 일반 공기청정관련주와는 다른 속성을 가지고 있기에 더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필자는 팟캐스트를 병행 중입니다. <디로긴의 키워드>라는 이름을 팟빵에서 검색하시면 따끈한 세상 소식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매주 화, 목마다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이정도만 알면 충분하다" 싶은 시사를 쉽게 다루는 것이 목표입니다. 눈이 피로하시거나 글 읽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팟캐스트를 애용해주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이제 직원도 거래하는 시대다이제 직원도 거래하는 시대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임시 휴업을 하거나 파산한 기업이 많은데요. 직원들을 협력업체에 보내 잠시 일손을 돕게 하는 직원 공유 시스템이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잘 되지 않는 서비스업체들을 한창 일손이 부족한 유통기업에 근무하게끔 했다가 복귀시키는 형식라는데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호텔에서 근무하는 아무개씨가 코로나 진단 키트 회사 씨젠의 생산직으로 갔다가 복귀시키는 것 정도를 예로 들 수 있겠네요. (현재 씨젠은 일손이 부족해서 죽겠다는 뉴스가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보통 가면 이렇게 꿀을 빨진 못할 것이다보통 가면 이렇게 꿀을 빨진 못할 것이다



보통 전공이나 적성과 맞지 않을 겁니다. 일손이 부족한 회사에서도 소위 말하는 3D 직군이 충원되길 원하는 거라 스트레스도 많을 거고 시한부처럼 느껴지는 일이 대부분일 겁니다. 하지만 각국 정부들의 대책이 한계가 있고 느려서 실업을 피하려면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방책이 될 수도 있죠. 실제로 미국 호텔 체인 힐튼은 처음 코로나 바이러스를 마주할 때는 임시 휴무도 몇 번하고 임금을 삭감했었는데요. 사태가 장기화 되자 아마존 등 물류 업체와 제휴를 맺고 자사 직원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손 부족한 쪽에서는 하루하루 손이 부족해 죽을 맛인지 힐튼이 직원쉐어를 한다는 소식을 듣자 구인 건수가 몇 백만 건이 넘었다고 하더라고요. 



어쩔 수 없이 다 잘하는 우리가 되나어쩔 수 없이 다 잘하는 우리가 되나


저는 이 뉴스를 접하고 문득 "기업들이 나중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 지나가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걸 사용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비수기 성수기가 뚜렷한 회사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계약직을 더 고용하거나 고정인원을 충원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로 인해 계약갈등이 일어나 귀찮기도 했을 거고요) 자사와 반대 주기를 가지고 있는 회사를 알게 되어 협력하면 이런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할 것 같습니다. 직원들이야.. 반대하면 굳이 안 뽑으면 된다 생각하겠죠? 휴.. 그러니 여러분은 지금부터 기업에서 이런 쉐어 제의가 들어오면 이것저것 따져보고 조항을 넣어 인권을 보호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절대 당장 급하다고 미래를 포기해선 안되겠습니다. 



  1. 이시다민 2020.05.05 00:02 신고

    좋은 글 잘보고 가요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자주소통해요

  2. 물레방아토끼 2020.05.05 00:23 신고

    팟캐스트 하시는군요ㅎㅎ



* 필자는 팟캐스트를 병행 중입니다. <디로긴의 키워드>라는 이름을 팟빵에서 검색하시면 따끈한 세상 소식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매주 화, 목마다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이정도만 알면 충분하다" 싶은 시사를 쉽게 다루는 것이 목표입니다. 눈이 피로하시거나 글 읽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팟캐스트를 애용해주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더위엔 역시 에어컨 관련주더위엔 역시 에어컨 관련주



벌써 봄을 건너뛰고 여름이 온 것만 같습니다. 올해 여름은 빨리 와서 늦게까지 지속되고, 또 숨 막히게 더울거라 예상되는데요. 제 주변에서는 "이번 여름은 무조건 엄청 더울거야 왜냐면 저번 여름엔 덜 더웠거든" 라고 말하더군요. 5월 초인 지금부터 반팔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늘고 백화점에 사람이 바글바글한 걸 보니 근거는 틀렸어도 주장 자체는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여름이 뜨겁고 장기화 될 "기대"가 생긴다면, 주식시장에서도 테마가 뜨곤 하는데요. 주식시장은 늘 말하지만 "기대감" 으로 형성되는 거니까요. 어떤 회사 주식이 뜰 수 있을지 오늘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더위관련주는 가전이 많다더위관련주는 가전이 많다



우선 더위를 없애주는 가전제품과 관련한 주식이 뜰 수 있겠습니다. 삼성전자, LG전자, 신일산업, 오텍, 쿠쿠홈시스, 에스피지, 코웨이 등 많은 회사들이 있을 텐데요. 제가 주목하는 주요 주식이 있어서 네 개 정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위닉스입니다. 위닉스는 냉장고, 제습기, 에어컨 등 여름철에 관련된 다양한 가전을 팔고 있는 회사입니다. 특히 공기청정기도 괜찮지만 이동식 에어컨, 제습기, 열교환제품 등등 부문에서 선두권을 달리고 있어 대표적인 더위테마주에 속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파세코입니다. 파세코는 "빌트인" 가전제품 을 판매하거나 만들고 있는데요. 특히 실외기나 배관 설치가 따로 필요없는 "창문형 에어컨"을 개발해서 가치가 상승했습니다. 2020년 5월에 벌써 더위테마가 움직이고 있는데, 파세코가 대장으로 움직일 만큼 각광받고 있는 회사입니다.  세 번째는 에센테크입니다. 에어컨 관련 부품을 만들고 있는 회사인데요. 무풍에어컨이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이 회사의 부각되기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에쎈테크는 삼성전자의 무풍에어컨 벨브를 독점 공급하고 있거든요. 저의 마지막 주목주는 드림어스컴퍼니입니다. "구 기업명 아이리버"인 이 회사는 휴대용 손선풍기를 만들며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재작년 여름에는 너도 나도 손 선풍기를 구입했으니 이번에도 더 나은 품질과 디자인으로 찾아오지 않을까요? 




여름보양식은 뜨거운데 시원하다여름보양식은 뜨거운데 시원하다


더우면 가전제품만 뜨는 게 아니라 관련 음식주가도 뜹니다. 우선 복날에 주로 닭을 많이 먹으니까 마니커, 하림, 체리부로 같은 닭고기 3대장이 뜰 수 있고요. 흥미롭게도 마니커(닭)와 정다운(오리)의 최대주주인 이지바이오라는 회사도 테마로 묶여 주식이 뛸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이나 빙과류를 다루는 롯데삼강, 매일유업, 롯데칠성, 롯데푸드도 좋은데요. 얼마 전에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하며 점유율 1위를 가져간 빙그레도 눈여겨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음.. 근데 저는 "음식"에만 초점을 맞추기 보단 "음식 보관"에 초점을 맞춰야 요즘은 좀 더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음식을 옮기고 오래 보관하려면 얼음도 필요하고 "드라이아이스"도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드라이아이스 관련주인 태경화학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회사는 드라이아이스를 생산하기 위한 여러 원료를 공급하기 위해 많은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타사에 비해 안정적인 공급능력을 확보하고 있고 정부에 관심을 받은 적도 있기 때문이죠. 



덥다고 드라이아이스를 몸에 대면 안된다덥다고 드라이아이스를 몸에 대면 안된다


이렇게 오늘은 여름과 연관지어 어떤 주식이 뜰 수 있는지 다뤄봤습니다. 이외에도 무수한 테마가 나올 수 있고 그에 따라 관련주도 수도 없이 나올 수 있을 건데요. 이 주식들이 다 뜨는 건 아니고 결국 "시장의 관심"을 받아야 뜨더라고요. 수급이 없으면 상승도 없다는 것 항상 기억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여름에는 여름관련주가 오르지 않는다는 것" 역시 알아두셔야 합니다. 주식은 기대감이라 이미 더위가 한창인 때가 오면 관련주는 올라가 있는 상태가 되거든요. 주식은 보통 2-3개월 후 상황을 선행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모두 그런 건 아니지만 테마는 대부분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외에도 각광 받을 회사 주식들과 테마가 움직이는 걸 지켜보며 되도록 즐겁게 투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이 열심히 연구해보자고요!! 






  1. mini찐 2020.05.04 14:14 신고

    이번 주부터 갑자기 여름이 시작됐네요. 포스팅 잘 읽고 갑니다.

  2. 지티에치 2020.05.04 19:34 신고

    지난주부터 정말 더워지기 시작하는거 같아요. 30도가 넘는 곳들도 많고...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런지...



* 필자는 팟캐스트를 병행 중입니다. <디로긴의 키워드>라는 이름을 팟빵에서 검색하시면 따끈한 세상 소식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매주 화, 목마다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이정도만 알면 충분하다" 싶은 시사를 쉽게 다루는 것이 목표입니다. 눈이 피로하시거나 글 읽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팟캐스트를 애용해주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문재인 대통령 Selfie 2 Waifu 결과문재인 대통령 Selfie 2 Waifu 결과



요즘 SNS에서 대유행 중인 Selfie 2 Waifu!! 저는 어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이미 너무나 유명한 <셀피투와이푸>는 인물 사진을 업로드하면 애니메이션 캐릭터처럼 이미지를 변환해주는 사이트입니다. AI가 사진을 자동 인식해서 만들어주기 때문에 꽤나 정직하고 비슷한 이미지가 나온다고 합니다. 




김희애 Selfie 2 Waifu 결과김희애 Selfie 2 Waifu 결과



한 트위터리안이 이 사이트를 소개하며 아이유 사진을 테스트한 것이 화제가 되어 주목 받게 되었는데요. 다른 사람들 해본 거 보니까 대부분 그럴 듯 하던데.. 배경이 단조롭지 못하거나 이목구비를 잘못 인식하면 아주 기괴한(?) 이미지가 나오더라고요. 측면보다는 정면이 잘 나오고요. 다들 사진 찍으면서 고개 많이 비트셨을 거 같은데, 조금은 괜찮다고 합니다.




내 Selfie 2 Waifu 결과내 Selfie 2 Waifu 결과



저도 한 번 해봤는데요. 음.. 저는 잘 모르겠는데 친구들은 완전 똑같다고 채팅방에서 하나 둘씩 쓰러지며 웃더라고요. 결과물의 정확도는 잘 모르겠지만 분위기 좋게 만드는 사이트는 맞는 거 같아요. 다들 한 번 재미로 해보시고 지인들과 돈독한 시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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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동무들방탄동무들



저는 사실 우리나라 같은 좁은 땅덩이에서 방탄소년단 같은 세계적인 스타가 나올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막상 그런 글로벌한 위상을 가진 연예인이 자국민이라니.. 외국인 친구들 앞에서 어깨에 힘 좀 들어가긴 하더라고요. 그러다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북한 체제 내에서도 이런 아이돌이 등장할 수 있을까? (그들의 칼군무는 정말 못하면 목에 칼이 들어올 수 있는 군무일 거 같다는 생각이..)





관련한 서적도 보고 이것저것 찾아보았는데요. 북한의 체제 내에서 조선방탄동무단은 생길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왜냐하면 북한체제에서는 유명인이 주로 권력의 필요성으로 인해 나오더군요. 당국의 기준에 맞게 공을 세우거나 모범이 되면 선구자로서 체제를 이끌게 되고 유명세가 생기는 거죠. 특히 예술쪽으로 인기인이 생길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합니다. 대중예술인을 소개하는 사례도 별로 없는데다가 생기더라도 당에서 생명력을 길게 가져가지도 않으며 당의 방침이 달라지면 잊혀지게끔 조치(?)한다고 하네요. 참 대단한 권력이죠? 





북한소시북한소시


근데 제 생각엔 ... 유명세를 치르는 사람도 고달파서 빨리 잊혀지길 바랄 거 같아요. 개인 신상이 잘 알려지면 오히려 삶이 불안정해질 것 같달까.? 게다가 예술가면 대부분 자기 주관도 강하고 감수성도 풍부할 텐데 당의 집중 지도를 받아야 한다면.. 그 점도 싫을 것 같습니다. 으휴 그나저나 참 여러모로 북한 사람들은 힘들 거 같네요. 저는 그냥.. 삶이 팍팍하고 좀 마음에 안 드는게 있더라도 대한민국을 사랑하며 살아야겠습니다.


  1. 물레방아토끼 2020.05.03 01:01 신고

    ㅋㅋ북한소시
    웃으면 안되는데 좀 웃기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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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우리주식비싸일론머스크우리주식비싸



코로나 바이러스로 모두가 힘들어하고 주식도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CEO의 말 한 마디가 회사의 운명을 크게 좌우합니다. 말을 조금 잘해도 엄청나게 회사 상황이 좋아질 수 있고, 조금 잘못해도 주식이 폭락할 수 있죠. 오늘은 CEO의 소통으로 희비가 엇갈렸던 두 가지 케이스를 소개해드리고자 포스팅 해봤습니다.



서정진온라인담화서정진온라인담화


한 명의 CEO는 우리나라 바이오주를 견인하며 회사 발전에 큰 공을 세웠는데요. 그는 바로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입니다. 그는 최근 바이러스가 만연하여 대내외적으로 상황이 안 좋아지자 온라인으로 간담회를 여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했습니다. "6개월 내에 임상개시를 목표로 하겠다" 며 회사의 노력을 알리고 진보된 방향과 목표를 선언하기도 했죠. 이에 주식쟁이들은 "아, 서정진 회장님 너무 장사꾼처럼 말을 잘하신다" "진짜 스포트라이트를 즐기시고(?) 집중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며 반신반의하기도 했으나 결과적으로 셀트리온 3형제를 믿으며 대량 투자를 했습니다. 그덕에 셀트리온 주가는 놀랍도록 뛰었고 서정진 회장은 이건희 회장에 이어 현재 포브스가 선정한 한국 갑부 순위 2위로 올라와있죠.



일론머스크주가폭락일론머스크주가폭락



CEO 때문에 울고 있는 회사도 하나 있는데요. 그건 바로 테슬라입니다. 얼마 전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 생각에 테슬라 주가는 너무 높다"고 썼습니다. 이런 괴짜 행보에 놀랐는지 월스트리트 저널 등의 매체들이 일론 머스크에게 그 주제에 대해 재차 물었는데요. 이에 머스크는 "농담이 아니다. 나는 집도 팔 생각이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덕분에 테슬라의 주가는 폭락했고 한순간에 140억달러 (한화로 약 17조원)이 날아갔습니다. 본인이 보유한 주식가치도 30억 달러 가량 줄었다고 하네요. 테슬라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머스크를 비난하고 도대체 왜 저러나 모른다며 울었습니다. 안 우는 냉철한 사람들은 "가격하락 시켜서 주식을 사고 싶은 모양이다" 라고 말하며 더 살 생각을 밝히기도 하던데요. 글쎄 저는 개인적으로 테슬라는 경영상태나 발전을 봐도 너무 과대평가 되어 있는게 맞는 거 같아 그가 그냥 이번에 솔직한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본인은 그 주식이 떨어져도 잘 살 수 있으니까요.



머슥크머슥크


재밌죠? 이렇게 주식은 재무재표나 건전성, 향후 사업성 등을 고려하여 사고 판다고 알려져 있으나 CEO의 말 한 마디 때문에도 폭등과 폭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주식은 정말 아무도 모르는 거 같아요. 사고 파실 때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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